황폐했던 축령산이 한국 대표 치유숲으로

황폐했던 축령산이 한국 대표 치유숲으로 40년 전후 항공사진‧임상도를 GIS로 중첩, 생생한 비교사진 얻어내        한때 황폐한 산지였던 전남 장성 축령산 일대가 40년 만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치유의 숲으로 변한 모습을 생생하게 비교해서 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산림청은 전남 장성 축령산 일대의 1971년 및 2010년 항공사진과 임상도를 GIS를 활용해 중첩시켜 분석해 똑같은 지역의 40년 전·후 모습을 밝혀내고 이를 공개했습니다. 항공사진 분석 결과, 당시에는 나무가 없던 무립목지가 현재는 31년~40년생 이상의 삼나무와 편백나무가 울창하게 조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축령산 일대의 숲은 우수 산림경영인인 고 임종국 선생이 나무심기에 평생을 바쳐서 이룩한 곳입니다. 임 선생이 가뭄에 어린나무를 살리려고 산 정상까지 물지게를 지고 갔던 일화는 유명합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