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E-숲 news

푸른미래를 위한 한국과 몽골의 희망 공유

대한민국 산림청 2013. 5. 11. 13:29

푸른미래를 위한 한국

몽골의 희망 공유

몽골 나무심기 행사 개최

 

 

 

 

 2001년부터 몽골에 황사 및 사막화방지 조림사업을 추진해 온 산림청과 국회 연구모임 나무심는 사람들 소속 의원들은 올해 몽골 식목일(5월11일)을 맞아 몽골 국회의원, 몽골 자연환경부 장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를 추진합니다.

 

나무심는 사람들은 국내외 산림녹화 및 정책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회 내 연구단체로 강기정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설립 취지에 따라 산림청의 개도국 사막화 방지 및 산림녹화·복원 사업에 많은 관심을 표명해 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2007년부터 추진하는 한-몽 그린벨트 조림사업대상지인 룬솜에서 진행되며, 강기정 의원, 김현 의원, 신성범 의원, 김윤덕 의원, 박완주 의원, 임내현 의원, 이원욱 의원과 산림청 류광수 해외자원협력관, (사)나무심는 사람들 회원 및 롯데백화점 등 100여 명이 참석합니다.

 

몽골 나무심기 행사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몽골 국회의원 들과 별도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양국 정부가 추진하는 사막화 방지 공동 노력에 대해 의원 차원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산림청과 '나무심는 사람들'은 이번 몽골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양국 국민들의 사막화의 심각성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황사피해 저감 및 사막화 방지의 필요성 및 시급성은 물론, 사막화 방지 관련 국제 공동 노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