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국민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 지원시스템 구축 최선 당부
산림청은 경북 봉화에 총 5,179ha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조성 중에 있으며 2015년 개원을 목표로 현재 2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 봉화군 춘향면 서벽리에 조성중인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은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산림생태계의 다양성이 점차 감소됨에 따른 백두대간의 생태계 및 식물자원의 보전과 관리에 있으며, 백두대간 산림생물자원의 산업화를 통해 지역개발 및 발전을 연계함으로써 국토균형성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관람할 수 있는 어린이 정원, 식물분류원, 호랑이 숲 31개 주제원을 조성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방문자센터,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물을 조성 중에 있습니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초로 지하 60m에 식물 종자 저장시설(Seed Vault)를 조성하여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산림종자의 영구저장시설을 마련하여 식물종자 보존 및 연구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특징은 생태탐방지역 4,973ha에 조성되어 있는 기존임도 64km와 연계하고 생태탐방로를 운영하여 트레킹을 통한 심신건강을 증진시키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수목원을 통해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됩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혼이 담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조성하도록 주문하고 수목원을 통해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교육 활성화를 유도해나갈 계획이라 강조"하였고, 특히 "지역 주민과 관련한 민원에 대하여는 소통을 통해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예산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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