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추석 앞두고 밤·대추 등 제수용품 공급 확대 '추석 임산물 수급안정 대책' 추진(8.28~9.17)
산림청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요 제수용품인 밤, 대추의 가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13.9.4∼9.17까지 추석 성수품 공급기간으로 정하여 공급물량을 늘려 가격 안정을 꾀하는 추석 임산물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중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에서는 공급 부족으로 밤, 대추의 가격이 오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매일 가격과 수급동향을 파악하여 가격이 상승할 경우 산림조합의 저장물량을 방출하여 가격상승을 억제할 계획입니다.
한편, 소비자들이 청정 임산물을 싸고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산림조합에서 운영 중인 임산물 쇼핑몰인 푸른장터(www.sanrim.com)와 e-숲으로(www.esupro.co.kr)에서는 추석 성수품 특별판매행사를 벌여 시중가보다 5~30% 싸게 임산물을 공급 중입니다.
또한, 임산물의 부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하여 산림청, 시·도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이 합동으로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을 돌며 수입산 임산물이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원산지 표시 단속 및 계도 활동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추석 전에 제수용 햇밤과 햇대추가 출하되고, 작년도 제고 물량도 많아 추석 성수품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면서, "추석 임산물 수급안정 대책을 철저히 점검하여 임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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