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백두산호랑이 종 보전과 황사방지 위해 손 잡았다 산림청, 제9차 한·중 산림협력회의 개최
10월 16일, 산림청은 대전에서 중국의 국가 임업국과 제 9차 한-중 산림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력회의를 통해 도출된 구체적 성과는 크게 5가지입니다.
특히, 산림휴양 분야에 대한 양국 간 합의는 지난 7월 중국에서 개최된 글로벌 생태포럼 연례회의의 후속조치로 중국은 이 회의에서 한국의 산림휴양 및 치유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출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 국가임업국 대표단은 이번 방한에서 '청태산자연휴양림'과 '숲체원 치유의 숲'을 방문, 숲 체험 및 치유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류광수' 해외자원협력관은 사막화방지 및 병해충 방제를 위한 공동연구, 백두산호랑이 종 보전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 호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양국의 관계를 언급하며, "앞으로도 산림휴양과 같은 새로운 협력분야를 창의적으로 발굴하여 양국 모두에 도움 되는 양자 관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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