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E-숲 news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 트랭글 숲길보안관이 책임진다!

대한민국 산림청 2014. 3. 3. 09:37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

트랭글 숲길보안관이 책임진다!

산림청, 3월 1일 트랭글 숲길보안관 500명 선발, 발대식 개최     

 

 

 


산림청에서 위촉한 "트랭글 숲길보안관"이 안전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 캠페인과 안전산행을 위한 수집정보 전파 및 산악구조활동 지원에 나섭니다.

 

산림청에서는 (주)비글(대표이사 장치국)에서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트랭글GPS 우수 회원 중 500명을 선발하여 "트랭글 숲길보안관"으로 위촉하고·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발대식(3월 1일)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트랭글 숲길보안관은 지난해 처음으로 200명을 선발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 캠페인뿐만 아니라 산불조심, 야생동식물 보호, 산지정화 등의 계도 활동을 430여회 함께 추진하였고 상당한 성과가 있다고 평가하여 금년에는 500명으로 확대하여 운영합니다.

 

이들은 매주 주요 산에서 ▲ 쓰레기 수거 ▲ 리본제거 ▲ 흡연·취사·음주산행 금지 ▲ 산불예방 등 산행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과 ▲ 트랭글 GPS에 위치정보 공개 ▲ 조난 및 부상자 지원 등 산악구조 활동 지원 ▲ 사진자료 ▲ 산행코스 ▲ 실시간 날씨 ▲등산로 정보 등 안전산행을 위한 정보수집 및 전파를 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산행하면서 얻은 각종 정보는 저장 및 관리를 위해 스마트 폰 앱 "트랭글 GPS"를 활용하게 됩니다. 이동 경로를 비롯한 사진, 글 등의 콘텐츠를 자체 커뮤니티를 비롯한 소셜네트워크 등 다양한 경로로 회원들에게 산림보호 활동을 알리게 됩니다.

 

산림청 민한기 숲길등산정책팀장은 "앞으로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행서비스를 민간단체와 함께 개발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랭글 GPS

 

 ㈜비글이 개발한 스마트폰 실시간 정보전달시스템

 등산, 자전거, 마라톤, 걷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앱과 웹이 연동된 정보전달 시스템

'숲길보안관'은 스마트폰 앱 '트랭글GPS'를 이용한 등산정보 커뮤니티 공간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