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산림청 헬기 급파

전남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산림청 헬기 급파

산림청은 금일 8시55분 경 전남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인명 구조를 위해 호이스트를 장착한 대형헬기 2대에 전문 구조요원 3명씩을 탑승시켜 현장에 급파했습니다.

정부는 긴급한 구조를 위해 헬기 31대, 선박 60척을 비롯해 잠수 등이 가능한 특수구조인력 350명(군 173명, 해경 177명), 선체인양을 위한 대형 크레인 등 모든 노력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부디 더 이상의 피해없이 돌아 오시기를 기원하며, 구조하시는 분들께도 마음으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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