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E-숲 news

국민 정서를 푸르게 가꿀 문학작품을 찾습니다

대한민국 산림청 2014. 4. 23. 09:37

국민 정서를 푸르게 가꿀

문학작품을 찾습니다

산림청, 5월 1일부터 제3회 녹색문학상 공모

 

 

 

산림청은 제3회 녹색문학상에 출품할 작품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녹색문학상은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사단법인 한국산림문학회가 주최합니다.

 

주제는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입니다.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작품을 발굴하여 보급함으로써 작가의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우리나라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2011년 4월 1일 이후부터 2014년 6월 30일 이전에 최초로 발표·출간된 작품과 그 작품이 수록된 작품집(타 문학상 수상 여부는 불문)으로 장르는 시(시조·동시 포함)와 소설(동화, 희곡 포함)로 제한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2개월간)입니다.

 

최종 수상자(1명)는 9월 30일에 발표하며, 수상자에겐 상금 3천만 원이 주어집니다. 시상식은 올해 10~11월 중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단법인 한국산림문학회 홈페이지(http://www.kofola.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2012년 제1회 녹색문학상은 '소나무 시인'으로 알려진 박희진 시인이「낙산사 의상대 노송 일출」시로 수상하였으며, 2013년 제2회는 현길언 작가가 소설「숲의 왕국」으로 수상한 바 있습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