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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재해 통합관리시스템 통해 국민안전 지킨다!

대한민국 산림청 2015. 1. 15. 08:29

 

산림재해 통합관리시스템 통해

국민안전 지킨다!

- 각 기관의 정보 통합해 과학적 의사결정 가능 -

 

 

  

앞으로 산불이 발생했을 때 주변 문화재와 송전선 위치, 소나무재선충 감염 현황 등을 한 번에 볼 수 있게 됩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불·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고 산림자원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재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15일부터 운영합니다.

 

통합관리시스템은 행정자치부의 국가지점번호, 국토교통부의 항공영상, 국립생태원의 전국자연생태 등 각 기관의 정보를 통합하여 활용함으로써 과학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할 전망인데요,

그 동안 주요 관공서의 위치나 산림생태정보 등은 항공지도만을 이용해야 했고, 각 시스템이 개별적으로 운영되어 데이터 공유체계를 갖추지 못했었습니다.

 

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업무 담당자들이 산림재해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하면 재해 발생시 위치 파악과 상황 대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대국민서비스 확대를 위해 국민안전처와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산림재해 통합관리시스템은 지난해 산림청 내부업무용으로 1차 사업을 구축했고, 올해 2차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준비 중이며, 내년에 대국민서비스를 위한 3차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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