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식물원 이용객 꾸준히 증가 5년 전보다 24% 늘어

 

수목원·식물원 이용객 증가 5년 전보다 24% 늘어 - 2009년 966만 명 → 2014년 1,269만 명, 303만 명 증가 -          삶의 질을 높이고 여가활용과 문화적 욕구 충족 등을 위해 수목원과 식물원을 방문하는 이용객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이 '2014년 전국 수목원·식물원 입장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립수목원(광릉), 한밭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등 46개소에 총 1,269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9년 입장객 966만 명보다 무려 303만명 (24%)이 늘어난 수치 입니다.   수목원·식물원 각 운영주체별 입장객 현황을 살펴보면 ▲국립 38만 명(1개소), ▲공립 920만 명(22개소), ▲사립 298만 명(20개소), ▲학교 13만 명(3개소) 등 입니다.   연차별 입장객의 증가는 다양한 테마와 함께 계절에 따라 수목원·식물원의 고유기능 등을 포함한 각종 특화 프로그램의 개발·운영을 활성화한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산림복지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수목원과 식물원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문화창조공간으로써 수목원과 식물원의 가치증진을 위해 더욱 다양한 지원정책 마련하겠습니다.   올해 전국 수목원·식물원 교육·체험프로그램 수는 ▲국립수목원 16(1개소) ▲공립수목원 103(22개소) ▲사립수목원·식물원 73(20개소) ▲학교수목원·식물원 21(3개소) 등 총 213개 프로그램을 진행 및 계획 중입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