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에서 공짜로 나무 받아가세요

 

광화문 광장에서 공짜로 나무 받아가세요! - 산림청, 25일,「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행사 개최 - - 꽃나무·유실수 등 묘목 2만 본 선착순 무상 분양 -            제70회 식목일을 앞두고 '고맙습니다! 함께 이룬 우리 숲'을 주제로「내 나무 갖기 캠페인」등 다채로운 식목행사가 열립니다.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종로 광화문광장에서「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을 열고, 꽃나무와 유실수 14종 2만 본의 묘목을 1인당 3그루씩 선착순 무료로 나눠 줍니다.   또한, 행사에서는 숲에 대한 조형광고물 설치, SNS 그린리본릴레이, 인디밴드 공연, KT 그린캠페인, 커피 나눔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립니다.   산림청은 지난 20일부터 지역별 일정에 맞춰 본격적으로 식목일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전국 183개소에서 유실수와 조경수 등 약 140만 본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 주고, 도시 근교(114개소, 587천 본)에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산림조합에서는 전국 126개소에 경제수, 조경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나무시장을 운영합니다.   전국 지역별「내 나무 갖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21일 국립수목원에서 펼쳐진 'Tree-Hug' 행사를 시작으로 문화일보와 함께 하는 '소나무 살리기',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희망의 나무 나누어 주기' 등 다음달 15일까지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