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살아있는 마을, 사람의 정이 넘치는 마을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엄소리 반딧불산촌생태마을
산촌생태마을이란? '산간오지에 위치한 촌락' 또는 '산림이 많은 지역'등으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산촌생태마을의 주 소득은 임산물에 의존하고 있는데요. 그 소득이 아주 작습니다. 그래서 산촌마을의 소득향상과 관광 활성화을 위해 95년도 부터 산촌생태마을을 시작하게 되었고, 산림청에서 산촌마을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시민들과 산촌마을 연계를 통해 산촌의 경제도 살리고 도시민들은 산촌경험을 통해 삶의 질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숲길따라 산촌테마여행 안내
바쁜 일상에 지친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곳, 당신 가까이에 있습니다.
△ 경기도 가평 엄소리 반딧불산촌생태마을
마을 공식 홈페이지 http://bandibul.invil.org/
가평 반딧불마을은 가평군의 남쪽 설악면 엄소리에 위치한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천연 그대로의 수려한 자연의 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입니다. 특히 서울 잠실에서 고속도로 35분 정도 걸리는 접근성이 아주 좋은 곳으로 주말이면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마을입니다.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농업용수로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여 아직까지 산촌의 훈훈한 인심을 지켜가고 있는 마을입니다.
반딧불마을의 두껍바위를 비롯한 마을의 유래와 전설을 갖고 있는 바위들을 둘러보며, 우리 조상들의 철학을 이해하고, 곡달산과, 유명산을 등반해 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입니다.
가평군은 전국 잣 생산량의 44%를 차지할 정도로 잣 생산량이 많은 곳 입니다. 가평의 잣은 한국의 잣을 대표할 정도로 그 품질이 뛰어나며, 양적인 측면에서 역시 한국 잣의 대표이며, 잣나무는 가평 경관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마을 주민들이 오래전 부터 재배하고 있는 한봉꿀과 표고버섯 역시 전국에서 으뜸가는 품질을 자랑하며, 산간지대라 쌀은 대량생산하지는 않지만 깨끗하고 품질좋은 청정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반딧불이 쉬어가는 마을, 반딧불마을과 함께 우리의 산촌, 우리의 자연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옥수수 따기, 경운기 타기, 물고기 잡기등 다양한 체험 가능
△여름밤의 추억 캠프파이어, 인절미 만들기 체험
청전 자연에서 아이들이 직접 해볼 수 있는 쉽고 다양한 체험들~
잣, 쌀 , 인절미체험, 두부만들기 체험 , 옥수수 따기, 야생화체험, 소여물주기, 경운기타기 , 썰매타기 뽕잎칼국수 만들기 ,물고기잡기 등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들이 많습니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엄소리
▷주변관광 : 유명산 / 어비계곡 / 청평호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197-7/ 문의전화 : 031-585-8556
|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