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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성묘길, 임도를 이용하세요

대한민국 산림청 2015. 9. 7. 15:30

 

 

 

한가위 성묘길,

임도를 이용하세요

 

- 산림청, 10월 11일까지 임도 개방... 국민 편익 증대 기대 -

 

 

 

 

 

 

 

 산림청은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9.27)을 맞아 10월 11일까지 산림 내에 시설되어 있는 임도(林道, 산림도로) 한시적으로 개방 합니다.

 

이번 조치는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하여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벌초와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해 편익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임도의 개방기간은 추석 연휴를 전후하여 다음달 11일까지이며, 각 지역 실정에 따라 시장·군수·구청장이 기간을 탄력적으로 연장 운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의 통행이 어려운 위험구간은 안전을 위하여 개방하지 않습니다. 개방하는 임도의 구간도 경사가 급하거나 급커브 지역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통행 시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며, 타인 소유의 산에 들어가 밤, 버섯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의 행위를 해서는 않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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