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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문화 체험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 개장

대한민국 산림청 2015. 10. 21. 11:21

 

 

한·아세안 문화체험 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 개장

 

-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11월부터 운영... 경기도 양주 위치 -

 

 

 

 

 

▲ 라오스

 

 

▲ 브루나이

 

 

▲ 미얀마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해외문화 체험형 자연휴양림 국민에게 선보입니다. 산림청은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11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이에 앞서 29일 오후 2시 아세안 10개국 대사, 산림청장, 여성가족부와 외교부 관계자, 다문화가정, 지역 주

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2012년 첫 삽을 뜬 이후 4년에 걸쳐 총 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되었습니다. 아세안 10개국의 전통가옥을 재현한 숲속의 집 14동 24실, 한옥양식의 방문자 안내센터, 다목적 광장,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 아세안 10개국 :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을 통해 11월 1일부터 예약 가능합니다.

시범 운영 중인 내년 상반기까지는 매월 1일∼14일 아세안 10개국에서 온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 받고, 내국인은 잔여 객실에 한해 15일부터 말일까지 예약 가능합니다.

자세한 예약관련 안내는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참고http://bit.ly/1OTCn5U

 

‘아세안국립자연휴양림'은 한·아세안의 문화체험과 양자교류를 도모하는 장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에는 향수를, 우리 국민에게는 다양한 아세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휴양시 입니다.

앞으로도 질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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