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녹화기술, 에티오피아 황폐지 복구에 기여

 

 

한국 녹화기술, 에티오피아 황폐지 복구에 기여   - 산림청, 터키서 제1차 한-에티오피아 산림협력위원회 -                산림청은 21일(현지시각) 제12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 총회가 열리고 있는 터키 앙카라에서 에티오피아와 제1차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 했습니다.  *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 사막화 확산 방지를 주요 기능으로 하는 국제기구. 우리나라는 1999년 8월 17일 가입.   회의에는 양측 수석대표로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과 에티오피아 환경산림부 케베드 이맘(Kebede Yimam Dawd) 차관이 참석했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2012년 10월 에티오피아와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정기 회의를 통해 양국의 산림분야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교환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첫 개최된 산림협력회의에서는 양국의 산림정책 교류, 에티오피아 남서부지역에서 진행 중인 건조지 녹화파트너쉽(GDP)을 통한 산림 훼손지 복원사업, 세계산림총회 유치 협조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건조지 녹화파트너쉽(GDP) : 산림청,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3자간 MOU 체결(’11.10월)을 통해 추진되고 있으며, 국제기구의 전문기술 과 개도국과의 협력을 통해 사막화 방지, 토지황폐 저감을 위한 지속가능한 토지관리 사업을 진행함. 한국의 녹화성공 경험과 기술이 국제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황폐지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녹화기술과 함께 우리 기술 인력이 해외로 지속 진출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의 정부 간 협력과 교류를 내실화 하겠습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