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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푸르른 '사철나무'

대한민국 산림청 2016. 1. 15. 17:42

 

 

 

사시사철 푸르른 '사철나무'

 

 

 

 

 사철나무, 우리곁에 흔하게 볼 수 있고, 사시사철 푸르른 잎을 달고 있어 붙여진 나무죠,
사실 한번 돋은 잎이 그대로 달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묵은 잎이 서서히 떨어져 항상 푸르른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랍니다. 꽃말 역시 '변함없다' 로 한결같은 특성을 보여준답니다.
봄엔 꽃도 피우고, 붉은 열매도 예쁘게 달리는데요,
원예품종으로 개발되어 다양한 종이 있습니다.

나무 껍질을 짙은 갈색이며 어린가지는 녹색이고 털이 없습니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으로 길이 3~7cm 이며 가죽질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잎의 앞면은 윤기가 있습니다. 꽃은 취산꽃차례에 달리고 황록색입니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로 가을에 엷은 홍색으로 익으면 4갈래로 갈라져 씨를 싸고 황적색 속살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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