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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기 파주·경북 예천·대전 동구 산불 주불 진화 완료, 잔불 정리 중

대한민국 산림청 2016. 4. 3. 09:30

 

 

  산림청, 경기 파주·경북 예천

대전 동구 산불 주불 진화 완료,

잔불 정리 중

 

 

- 잔불정리와 뒷불 감시에 주력 -

 

 

 

 

 

 

  산림청은 3월31일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군사격장)에서 발생한 산불과 2일 경북 예천군 용문면 능천리와 대전광역시 동구 신촌동에서 발생한 산불을 3일 오전 8시3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오전 중 산불진화를 완료하기 위해 일출과 동시에 경기 파주지역에 헬기 8대 진화인력 1,500여명, 예천 지역에 헬기 10대, 진화인력 750여명, 대전 동구 지역은 헬기 7대, 진화인력 500여명이 현장에 투입되는 등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총 피해 면적은 현재 조사중이며, 경북 예천의 산불 원인은 논밭두렁 소각으로 밝혀졌습니다.

 

산림청은 주불 진화는 됐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 현장에 인력을 남겨두어 잔불 및 뒷불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 영농준비 등으로 인한 소각행위로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를 당부 했습니다. 

 

한편, 산림청은 3월 28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여 발령했습니다. ‘경계’는 산불발생 위험지수가 높고 일부 지역에서는 야간산불로 이어져 대형산불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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