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 씨도 없는 식물?
꽃보다 아름다운
양치식물 보러 오세요!
- 우리나라 유일의 양치식물 전문전시원이 있는 국립수목원 -
원시식물의 모습을 가진 양치식물 100여종이 국립수목원 내 한자리에 모여 있어 꽃도 씨도 없이 번식하는 식물인 양치식물, 잎을 활짝 펼쳐 원시시대 숲 속을 보는 합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봄꽃 이외에도 다양한 식물을 보고 싶다면 *양치식물만 전문적으로 분류하여 한자리에 모아놓은 양치식물원으로 오길 권해드립니다.
록 꽃도 씨도 없지만 포자*로 번식하는 양치식물을 관찰하며 식물 진화에 있어 원시식물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양치식물은 공룡시대나 외계의 다른 행성을 그린 SF영화에서 원시시대 숲을 표현할 때 자주 쓰이는 단골 소재입니다. 잎의 중간에 포자낭이 달리는 음양고비와 포자체와 잎이 각기 달리 나오는 꿩고비는 원시적인 신비감이 더합니다.
양치식물원에는 느리미고사리, 광릉족제비고사리 등 국내 자생하는 100여종의 양치식물이 식재되어 있으며 학술적, 관상적 가치가 풍부한 양치식물을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양치식물을 구경하는 관람객들이 국립수목원 양치식물원에 오시면 마치 원시시대 속으로 들어간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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