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일부터 6.14일까지 8일 동안 접수받은 성수기 추첨 신청자는 총 162,837명으로 전년(140,214명)대비 16.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객실시설은 119,324명이 신청하여 평균 9.39 대 1(최고경쟁률 대관령 산토끼 객실 2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요, 이곳 '대관령자연휴양림'을 소개해드릴께요~
대관령 자연휴양림
위치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33
울창한 소나무숲과 맑은계곡, 바위가 어우러진 대관령기슭에 1988년 전국 최초로 조성된 자연휴양림입니다. 휴양림내 50년 ~ 200년생 아름드리 소나무숲 중 일부는 1922년~1928년에 인공으로 소나무씨를 뿌려 조성한 숲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산림입니다.
특히 솔고개 너머에 있는 숲속수련장은 강의실과 숙박시설, 잔디광장, 체력단련시설, 숲속교실 등을 구비하여 청소년수련시설로 아주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자기학습식 숲체험로, 야생화정원, 황토초가집과 물레방아, 숯가마터 등은 색다른 볼거리로 가족단위의 자연학습과 산림문화체험장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