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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가을 항공예찰 앞당긴다

대한민국 산림청 2016. 8. 16. 13:22

소나무재선충병

가을 항공예찰 앞당긴다.

 

 

 

산림청, 18일부터 104개 시·군·구 대상 선제적 대응  -
 

 

 

 

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 가을 방제를 앞두고 예년보다 빠른 이달 18일부터 항공예찰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섭니다.

 

항공예찰 조사는 17개 시·도 10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다음달 28일까지 실시되며 산림청 헬기 13대와 산림청·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직원 등 300여 명이 투입됩니다.

 

피해가 극심한 지역과 선단지 등을 중심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하고 올해 발생 추이와 현황을 파악해 구체적인 방제계획을 수립한 뒤 10월부터 본격적인 가을철 방제에 나설 계획입니.

 

아울러, 이번 조사에서는 산림청과 지자체가 합동으로 지상예찰을 병행 실시해 재선충병 발생지역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함으로써 피해지역이 누락되지 않도록 할 방침입니다.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이번 항공·지상합동 조기 예찰을 통해 재선충병 발생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역에 맞는 방제계획을 수립해  효율적인 방제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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