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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산림바이오 비즈포럼 현장을 가다!

대한민국 산림청 2016. 9. 2. 15:00

 

 

 

'2016 림바이오 비즈포럼'

장을 가다!

 

 

 

 

 

 

 

 

 산림바이오 비즈포럼이란?

 산림에 서식하는 실제적이거나 잠재적인 가치가 있는 동물, 식물, 미생물 등 생물체의 실물과 그 실물을 이용하여 파악된 유용한 사실 등의 정보,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 등 의약품, 천연물 신약, 각종 식물 추출물로 만들어진 화장품, 음료,  건강식품 등이 모두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사례입니다.

산림생명자원의 92%가 산림에 서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세계 바이오산업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이 9.8%로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그 핵심소재인 산림생명자원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어 6차산업의 미래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림생명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학/연 소통을 통해 임업과 바이오산업의 상생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산림바이오 비즈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는데요.

올해 첫 선을 내보인 이 행사는 8월 26일 부터 8월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자! 그럼 그 뜨거웠던 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8월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소통행사/유행사/시행사로 나뉘어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전시행사였는데요. 전통지식/바이오기업/지역특화/정책공감 등 4개의 주제로 구성하여 총 50개의 전시부스에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 전통지식 Zone

전통지식 Zone에서는 전통지식을 기반으로 지역의 특성과 산림생명자원 소재를 연계하여 산업화한 사례를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오미자를 활용한 제품 오미자청, 옻칠을 한 목재품, 미래 식량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식용곤충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바이오기업 Zone
바이오기업 Zone에서는 식/의약, 화장품 등 산림생명자원을 제품화환 기업들의 전시사례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잣을 재료로한 나이테빵, 산양삼을 활용한 건강식품, 각종 발효 음료 및 식초 등이 전시되었습니다

 

 

 

 

 

지역특화 Zone
지역특화 Zone에서는 지역 사업단을 중심으로 지역 특화 품목을 산업화한 전시사례를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잣피를 활용한 친환경 생활품, 녹차를 활용한 비누 및 화장품, 황칠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음료 등이 전시되었습니다.

 

 

 

 

 

정책공감 Zone
정책공감 Zone에서는 산림청 소속 산하 기관 및 단체에서 준비한 전시사례를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국립산림품종센터,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참여하여 산림생명자원을 소재로한 연구와 임산물 가공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체험행사
역시 눈으로 보는것보다는 직접 경험해보는게 더욱 공감이 되겠지요?
전시부스 중간중간에는 천연화장품만들기, 식초만들기, 쑥뜸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아이들을 동반하여 가족단위로 오신분들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숲에서 BIO를 만나다!

산림청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산림바이오 비즈포럼을 개최하여 관련 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아직까지 전체 산림생명자원의 약 70%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2015년 “산림생명자원의 이용활성화 대책” 수립/발표한 이후 첫 발을 내딛은 공식적인 행사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산림생명자원 분야가 지속적으로 발전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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