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라과이, 조림·종자 보전 등 산림협력 강화

한-파라과이, 조림·종자 보전 등 산림협력 강화   - 산림청, 정부대전청사서 ‘제3차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                  한국과 파라과이가 카이과수 지역 용재수 시범조림사업을 비롯해 종자보전 협력, 산림기술 교류 등 양국 산림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산림청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파라과이 산림청과 ‘제3차 한-파라과이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양측 수석대표로는 신원섭 산림청장과 파라과이 빅터 라울 얌베이 페티트(Victor Raul Yambay Petit) 산림청장이 참석했습니다.   한국과 파라과이 양국은 2009년 7월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 산림협력위원회를 통해 산림 현안에 대해 협력하고 있습니다.다. 그동안 용재수 시범조림, 파라과이 산림 투자 가이드 발간, 한국정원 조성 등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용재수 시범조림사업, 종자 보존, 산림기술 교류, 황폐지 복구 등에 대한 내용이 논의됐습니다. 특히, 산림유전자원 보전을 위한 기술·인력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파라과이는 산림투자의 잠재력이 큰 남미지역으로 산림자원 교류, 기후변화 대응 등 앞으로 다변화된 산림협력이 기대되며 우리기업의 산림투자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양국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