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산불예방’ 총력대응

가을철 ‘산불예방’ 총력대응   - 가을철 산행시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                     중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완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단풍을 보기 위해 산을 찾는 사람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입산자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져 2016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10년간 중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 내(대전, 충남·북, 세종) 연간 산불 피해면적의 2%가 가을철에 발생하였으며, 입산자에 의한 실화가 전체 산불의 59%를 차지하고 있어,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와 단속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재난특수진화대 ,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감시원 등 270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산불발생 취약지와 주요 등산로에 배치하고, 산불감시카메라(37대)와 산불진화장비가 정상적으로 가동되는지 점검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습니다. 단풍관광객과 등산객 등 입산 인구가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이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로부터 소중한 우리의 산림자원을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산행할 경우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