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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이 주는 다양한 혜택과 문화이야기 [카드뉴스]

대한민국 산림청 2016. 11. 23. 13:19








 

 백두대간이 주는 다양한 혜택과 문화이야기 [카드뉴스]


 하나, 더 풍요로워진 땅, 백두대간

백두대간 지역주민들의 소득이 향상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삶의 질도 더 높아졌습니다.

백두대간의 자연적인 가치는 천문학적인 경제창출을 가능하게 해주는 자연의 선물입니다.
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풍요로운 자원들이 산재해 있어 인근 주민들의 소득 창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산림청은 백두대간보호지역 내 지역민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백두대간 인근 지역주민의 소득 증가와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에 소득기반시설 등을 지원하는 ‘백두대간 주민소득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단기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임산물 생산단지 기반시설, 임산물 저장·건조·가공·관수·하우스 시설지원 등을 포함합니다. 이를 통해 산채, 표고, 오미자 등 백두대간 지역생산 임산물의 브랜드화로 주민들의 소득증대 기반이 조성되었습니다.
2013년 산림청은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 10주년을 맞아 일반 국민과 백두대간 지역주민·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백두대간에 대한 인식 및 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해당 사업을 통해 실제로 소득이 높아졌다거나 소득 증대가 예상된다고 답한 비율이 83.8%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앞으로도 백두대간의 가치와 자원이 지역주민의 소득과 연계될 수 있는 정책을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둘, 문화와 축제의 공간으로 거듭납니다.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한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  덕분에숲이 주는 즐거움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백두대간은 인간의 발길을 거부하는 첩첩산중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사라져가는 지역 전통축제를 복원하여 활성화하고 있으며 지리산 둘레길 걷기 축제 같은 행사를 정례화하여 많은 사람이 백두대간을 찾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산촌마을, 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백두대간 인근 지역축제와 연계한 관광 상품 발굴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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