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있었던 산림뉴스들 만나보세요~
<금주의 산림소식 한눈에 보기! 12월 4주 산림NEWS>
1.산림청, 올겨울 1만 세대에 ‘사랑의 땔감’ 전달
-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올겨울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시 -
특히, 사랑의 땔감은 숲 가꾸기를 통해 버려진 부산물(간벌목·나뭇가지 등)을 모은 것으로, 버려진 나무를 취약계층의 난방용 에너지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2. 올 가을 산불피해! 예년보다 72% 줄었다
- 산림청,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추진 결과 발표 -
올 가을 산불은 건조일수 증가 등 불리한 기상여건 속에서도 국민들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 참여로 예년에 비해 피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을철 산불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됐던 입산자 실화가 국민들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으로 예년에 비해 73%감소했습니다.
3. 전국 13개 시·도 196만ha 항공예찰
- 1월 24일까지 헬기·공무원 투입... 감염목 발견 등 선제적 대응 -
소나무재선충병 조기 발견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내년 1월 24일까지 한 달 여간 항공예찰을 실시
'항공예찰'은 산림청·지자체 공무원과 헬기가 투입,전국 13개 시·도 10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약 196만ha에 대해 실시
4. '호두나무 갈색썩음병’ 방제 대책 추진
- 무상 진단 지원 등 예방 적극 나서... 국민 관심도 당부 -
호두나무 갈색썩음병’은 잎·열매 등에 갈색 반점이 생기거나 가지 전체가 까맣게 변하며 오그라드는 식물방역법 상 ‘관리 병해’로 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줍니다.
감염될 경우 폐기되어야 할 정도로 약제방제가 어려우므로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예방이 최선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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