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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17년 해외산림인턴 발대식’ 개최

대한민국 산림청 2017. 2. 27. 09:30

 산림청, ‘2017년

해외산림인턴 발대식’ 개최


- 청년 인턴 16명, 인도네시아 등 5개국 기업체·국제기구에 파견 -

 

 

 

 

 

 

 

 산림청은 산림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7년 해외산림인턴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16명의 청년 인턴들은 인도네시아, 솔로몬제도, 파라과이 등 5개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6개)의 해외조림 사업장과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등 국제기구에서 약 6개월간(4~8개월) 경험을 쌓습니다.

 

이 중 일부는 해외 취업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해외산림인턴 제도는 산림분야의 해외 직장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산림청이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200여 명이 선발되어 세계 15개국 36개 기업·기관에 파견됐으며 이중 11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내 인턴기간에 대한 지원이 추가되어 국내·외 실무경험을 쌓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림청은 미래 해외산림자원개발과 국제산림협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우리 청년들에게 산림청의 해외산림인턴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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