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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36만본 조림식재 등 숲가꾸기에 힘써

대한민국 산림청 2017. 3. 20. 09:30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36만본 식재 등 숲가꾸기 추진 


- 녹색 복지국가 기반 마련을 위한  2017년 조림 사업 추진으로 산림서비스 정부3.0 가치 실현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3월 21일 부여군 양화면 시음리(국유림)에서 첫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2017년 봄철 조림사업을 본격 착수했습니다.

 

 사업비 3억5천만원을 들여 세종특별자치시,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지역 국유림 151.5ha의 산림36만본 이상의 나무를 식재할 예정입니다. 
   ※ 축구장 크기의 200배 크기이며, 승용차 2,100여대가 1년간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상쇄하는 효과가 있음

 

이번에 식재될 나무는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낙엽송 등 경제수종과 더불어 지역의 소득창출을 위한 호두나무, 기후변화 및 치유기능을 고려한 편백나무 등 총 8가지 수종입니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낙엽송, 편백나무 조림을 확대하여 목재생산 기능뿐만 아니라 국유림을 산림 치유기능, 볼거리 제공과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또한, 산림현장과 항상 소통하여 규제개혁 및 현장지원센터를 실시간 운영하고, 국민들의 행복한 삶터·쉼터가 될 수 있는 녹색 복지국가, 정부 3.0 가치실현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누구나 조림사업 등 산림사업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언제든지 부여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041-830-5041~46)으로 연락하거나 방문하여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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