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36만본 식재 등 숲가꾸기 추진
- 녹색 복지국가 기반 마련을 위한 2017년 조림 사업 추진으로 산림서비스 정부3.0 가치 실현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3월 21일 부여군 양화면 시음리(국유림)에서 첫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2017년 봄철 조림사업을 본격 착수했습니다.
사업비 3억5천만원을 들여 세종특별자치시,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지역 국유림 151.5ha의 산림에 36만본 이상의 나무를 식재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식재될 나무는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낙엽송 등 경제수종과 더불어 지역의 소득창출을 위한 호두나무, 기후변화 및 치유기능을 고려한 편백나무 등 총 8가지 수종입니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낙엽송, 편백나무 조림을 확대하여 목재생산 기능뿐만 아니라 국유림을 산림 치유기능, 볼거리 제공과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또한, 산림현장과 항상 소통하여 규제개혁 및 현장지원센터를 실시간 운영하고, 국민들의 행복한 삶터·쉼터가 될 수 있는 녹색 복지국가, 정부 3.0 가치실현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누구나 조림사업 등 산림사업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언제든지 부여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041-830-5041~46)으로 연락하거나 방문하여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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