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서 ‘2017년도
산림청은 감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수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30일 경북 상주 감연구소에서 ‘2017년도 감 수출 확대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수출업체와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감 수출 경쟁력 강화를 통한 해외시장 판로를 모색하고 고품질 곶감 생산을 위한 병해충 관리, 수출국 포장용기 정보조사 등 관련 연구·조사 결과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곶감류 수출은 전년대비 95% 증가한 160만 달러로 베트남, 미국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감 주산지인 상주시, 청도군 등 관계 지자체와 생산자들의 적극적인 수출 노력, 정부의 다각적인 수출지원 사업이 효과를 낸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산림청은 감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출 경쟁력과 식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우수관리인증제(GAP) 등의 해외인증과 식품위생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감 수출특화지역 육성, 해외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읽는 산림청 > E-숲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르른 4월! 소중한 나무 잃지 않도록 산불 예방을” (0) | 2017.03.30 |
---|---|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위한 기업 세미나 (0) | 2017.03.29 |
밤 재해보험 상품설명회, 충남 청양서 개최 (0) | 2017.03.28 |
“불법벌채 목재제품 이젠 수입 안돼요” (0) | 2017.03.28 |
숲을 위한 50년... 조연환 前 산림청장, 시집 발간 (0) | 2017.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