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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수상작 발표

대한민국 산림청 2017. 5. 30. 08:59

산림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수상작 발표

 

- 아이디어 기획 최우수 ‘포레스투홈’ 등 7개 팀... 일자리 창출 유도 -

 

 

 산림청이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2017년 산림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포레스톤)’의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 포레스톤(ForesThon) : 산림(Forest),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 산림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을 만들어 내는 비즈니스 창출의 첫 단계로 개발된 제품은 창업으로 발전 가능.
 
이번 대회는 4회째로 서비스개발, 아이디어 기획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됐으며 7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아이디어 기획 최우수작은 최서연(아주대) 외 2명이 제안한 ‘포레스투홈(ForestoHome)’으로,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산림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편리한 수목장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또 서비스개발 우수작은 김만중(전북대) 외 2명이 발표한 ‘맞춤형 산림프로그램 검색 및 예약 플랫폼’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숲 체험 정보를 제공하고 예약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입니다.

  

자세한 수상작은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산림청 누리집 → 행정·정책 → 알림마당 → 공지사항
  

한편, 우수 작품은 6월에 있을 행정자치부 주관 본선 대회에 추천되는데요. 

앞으로도 산림청은 산림 공공데이터를 지속 개방하고 데이터 품질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이며 민간에서 산림 데이터를 활용해 창업과 연결하고 더 나아가 관련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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