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지역,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위해 우기 이전 사방사업 완료

울진지역,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위해 우기 이전 사방사업 완료

 

 - 산사태취약지역에 견실한 사방사업으로 인명·재산 보호 -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빈발함에 따라 산촌ㆍ생활권 지역의 산사태 취약지역 중 인명ㆍ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우선 선정하여 사방댐ㆍ산사태 예방시설 등 사방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우기이전 완료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산지는 대부분 화강암, 풍화토(마사토)로 형성되어 있어 여름 장마철 및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가 내리면 토양이 수분을 흡수하여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토사와 암석, 수목이 산 아래로 쏟아져 산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산사태피해가 가장 큰 지역인 경상도지역을 관리하는 울진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5km, 산지보전 2ha 등 20여 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반기 우기 이전에 사방사업을 완료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산림재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산촌마을주민의 인명ㆍ재산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여름철 우기 이전에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자연재해로부터 산사태피해를 예방하여 지역주민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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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안의_산림청,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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