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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산촌 아카데미’ 서울·대전·부산·광주·대구 등으로 확대 운영

대한민국 산림청 2018. 2. 26. 15:00

‘귀산촌 아카데미’ 서울·대전·부산·광주·대구 등으로 확대 운영 

- 산림청, 지난해 서울서 시범 운영...수강자 현장견학 기회 제공 등 -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해 서울에서 ‘귀산촌 아카데미’ 시범 운영을 마치고 올해부터는 서울·대전·부산·광주·대구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귀산촌 아카데미는 도시민에게 산촌을 홍보하고 은퇴 후 산촌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지난해 교육은 4월부터 10회 열렸으며 총 994명이 참여하는 등 귀산촌 희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초기 귀산촌 희망자와 입문자를 대상으로 공개형 강의로 진행되며, 귀산촌을 위한 사전 준비사항과 산촌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올해는 지난해 교육 수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① 귀산촌이란 무엇인가, ② 마을주민과 잘 지내는 법, ③ 주택과 임야 준비 방법, ④ 귀산촌 지원정책 소개, ⑤ 산촌에서 소득을 얻는 방법 등 5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 2017년 귀산촌 교육생 설문결과 희망 교육내용


강의는 서울과 대전·부산·광주·대구 등에서 매월 1회 열리며, 수업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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