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정부대전청사서...여름철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관계관 회의 개최 -
산림청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가 치러진 ‘정선 알파인 경기장’(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산400번지 일원)의 산사태재난 안전관리대책 수립을 위한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강원도, 정선군청, 국립산림과학원, 동부지방산림청 등 유관기관 담당자 15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결과에 대한 조치·관리계획을 공유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시 산사태예방을 위한 대책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정선 알파인 경기장 일대의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오는 19일까지 대책을 마련해 산림재난·재해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손안의_산림청,GO!
'읽는 산림청 > E-숲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산림청, 산림분야 2만4820개소 국가안전대진단 완료 (0) | 2018.04.16 |
|---|---|
| 산림청, 석포 인근 산림피해지 복원을 위한 정밀조사 추진 (0) | 2018.04.16 |
| 산림청, 임도사업 발전을 위한 학계 소통 세미나 개최 (0) | 2018.04.13 |
| 산림범죄 전담조직 ‘산림사범수사팀’ 신설 (0) | 2018.04.11 |
| 산림청, 4월의 국유림 명품숲 ‘울릉도 성인봉·나리봉’ 선정 (0) | 2018.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