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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를 보며 두 바퀴로 숲길을 달리자

대한민국 산림청 2018. 6. 19. 11:30

동해바다를 보며 두 바퀴로 숲길을 달리자
- 산림청, 오는 24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에서 ‘산림청장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 개최 -

 


산림청은 산림레포츠 진흥을 위해 오는 24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성산초등학교 일원 임도에서 ‘2018 산림청장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반세기 동안 일궈낸 울창한 산림을 바탕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산악스키, 산악자전거, 행패러글라이딩, 오리엔티어링, 산악마라톤 등 산림청장배 전국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대회는 성별·연령별(MTB남성 8등급, MTB여성 2등급)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출발선을 통과하는 기준(넷타임·Net time)을 측정해 순위를 가립니다.

 

참가자들은 성산삼거리-오봉삼거리-커피박물관-큰골임도-닭목령-삽당령1임도-제네리골을 따라 총 46km(퍼레이드 1km/경쟁 코스 45km)를 주행합니다.

 

부문별 1·2·3위에게는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되며, 남·여성 최단기록자에게는 산림청장상이 주어집니다.

 

이번 대회 참가 접수는 ‘2018 산림청장배 산악자전거대회’ 누리집(gnmtb.co.kr)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자전거연맹’(☎070-4282-1132)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솔향기 가득한 강릉 숲길에서 초여름의 짙은 녹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참가자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에 임하길 바라며 앞으로 산림레포츠가 일상 문화로 자리 잡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내손안의_산림청,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