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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18년 산림자원 워크숍’ 개최

대한민국 산림청 2018. 11. 1. 13:43


 산림청, ‘2018년 산림자원 워크숍’ 개최


- 충북 단양군에서... 현장 우수사례 공유 및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



 산림청은 산림자원 현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일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2018 산림자원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방산림청, 지방자치단체 등 담당자 320여 명이 참석합니다.


이날 각 기관별로 산림자원 가꾸기 현장 사례를 공유하며 특히, 3개 기관에서는 발표에 나서 우수사례를 소개합니다. 


참석자들은 발표를 듣고 스마트폰 앱으로 투표를 실시해 최우수사례를 선정합니다.


발표 우수사례는 ▲ ‘칡덩굴 제거작업 원칙과 개선방안’(강원도) ▲ ‘벌채 부산물 없는 우수 조림지 조성’(충청북도) ▲ ‘조림사업 효율화 및 산촌지역 경제 활성화 기반조성’(동부지방산림청)입니다.


이어 ‘숲속의 대한민국 만들기’ 정책 방향과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제정 방향,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산림사업의 대행·위탁 개정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됩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산림자원을 가꾸는 담당자들이 각 기관의 사례를 공유하고 산림정책 방항에 대해 의견도 수렴함으로써 산림자원 정책이 한 단계 발전하길 바랍니다.


한편, 숲가꾸기 사업은 경제림 육성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 숲가꾸기’ 분야와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 산림가꾸기’ 분야로 나뉩니다. 성장단계에 맞는 적절한 숲가꾸기는 산림자원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산림경영에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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