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강원 양양 주불 진화 완료

- 일몰시까지 잔불 정리 -

 

 산림청은 지난 1일 오후 16시 12분 경 강원도 양양군 서면 송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산불 진화를 위해 초대형 헬기 3대 등 총 헬기 20대와 공무원 600여 명, 산불진화대 150여 명, 군부대 800 여 명 등 1,600 여명이 진화인력이 투입됐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나, 약 20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김재현 청장은 2일 양양군 산불현장방지대책본부를 방문해 진화대원을 격려하고 산불진화대책을 설명했습니다. 

산림청은 산불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계속할 계획이며 진화작업 중인 인력과 헬기의 안전사고에도 유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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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안의_산림청,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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