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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아·태지역 산림회의 성과 창출 및 ‘새산새숲’ 국제화 위해 민간과 머리 맞대

대한민국 산림청 2019. 3. 19. 16:27





-19일, 제3차 민간자문단 회의 개최 -



 산림청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9년 아·태지역 산림주간*’ 및 ‘제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 (이하 아태지역 산림회의) 성과 창출을 위한 제3차 민간자문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 아·태지역 산림주간(Asia Pacific Forestry Week : APFW) 

     - 정부, 비정부기구(NGO), 학계, 국제기구, 민간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아·태지역 산림 관련 주요 도전과제와 해결방안을 논의. 제4차 산림주간이 2019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APFC와 함께 개최


    ** 아·태지역 산림위원회(Asia Pacific Forestry Commission : APFC)

     -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국이 격년주기로 모여 역내 산림과 관련된 현안 검토 및 이행사항을 합의하는 회의. 제28차 회의가 2019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


이번 회의에는 인천광역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민간자문단* 등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 민간자문단

     - 아·태지역 산림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해 학계, 임업인, 국제행사, 외교, 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자문단 발족(’18.11.09)


이날 참석자들은 회의 개최 90일을 앞둔 시점에서 개·폐회식, 환영만찬 등 공식행사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회원국과 젊은층 등 다양한 구성원의 참여 확대 방안을 검토했다. 한국 산림정책의 홍보 방안과 관련 기술의 수출기회 마련, 아태지역 산림이슈를 전 세계 수준으로 격상 등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 등도 논의했습니다.


이번 아·태지역 산림회의를 통해 산림이 평화와 웰빙에 기여하는 바를 국제사회에 전달하는 동시에, ‘새산새숲*’ 브랜드와 남북산림협력에 대해서도 국제사회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입니다.


    * 새산새숲 : 남북산림협력 국민캠페인을 위한 브랜드로 ‘숲 속의 한반도’를 남과 북이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내손안의_산림청,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