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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채우는 힐링의 시간, “숲, 치유가 되다”

대한민국 산림청 2019. 7. 3. 14:30




여름을 맞이해 푸른 녹음이 가득한 숲을 즐기기 위해

다양한 ‘치유의 숲’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휴양’과 ‘산림복지’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숲, 치유가 되다’를 발간했습니다.


카드뉴스를 통해 함께 보실까요?


숲, 치유가 되다

-몸과 마음을 채우는 힐링의 시간-




숲길을 걸으면 건강해집니다.

숲에는 다양한 치유기능이 숨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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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치유의 효과

1) 인지능력 향상 효과

2) 건강증진 효과

3) 정서안정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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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숨겨진 건강한 보물!

함께 찾아보실까요?




1. 숲길에서 사고력과 이해력을 길러요.


숲길 2km를 30분간 걸은 결과

긴장, 우울, 분노, 피로, 혼란 등의 부정적 감정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지식을 획득하고 사용하는 인지능력은 향상되었습니다.

시각적으로 산림을 이루는 녹색은 안정과 회복을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2. 건강한 자극으로 치매를 예방해요


산림치유 프로그램 실행 후

노인의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감소되었습니다.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phytoncide)’는 후각을 자극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때문입니다.





3. 중년의 혈압, 숲으로 다스려요


약물치료 중인 경계성 고혈압 환자에게

자가 혈압 관리 프로그램이 포함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행한 결과,

혈압이 조절되고 삶의 질이 높아졌습니다!




4. 암 치료에 중요한 면역력을 향상시켜요


유방암 수술 후 회복기 환자를 대상으로 숲에서 자유활동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삶의 질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음을 검증했습니다.





5. 숲속의 운동, 성인병 예방의 비결이에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숲과 실내에서 10주간 동일한 강도의 운동을 실행했습니다.

그 결과 숲에서 운동한 집단에서 혈관질환 등 성인병을 일으키는

중성지방이 감소했고,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효소(SOD)는 증가했습니다!




6. 산림치유로 스트레스, 우울감을 덜어내요


가벼운 우울증을 겪는 환자를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행한 결과

우울감과 스트레스 호르몬(cortisol)은 감소하고 삶의 질은 높아졌습니다.

숲에서의 소리는 잘 짜여진 오케스트라와 같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편안함을 주고,

햇빛은 행복호르몬 ‘세로토닌(serotonin)’을 촉진시키죠!




숲길을 걸으면 건강해집니다.

우리, 숲에서 만나요!


산림청에서는 국민 누구나 숲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며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치유의 숲’을

전국적으로 53개소 운영·조성 중입니다.

여름을 맞이해 푸른 녹음이 가득한 숲으로의 휴식, 어떠신가요?


해당 내용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간된 ‘숲, 치유가 되다’의 일부를

정리하였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링크 : http://know.nifos.go.kr/book/search/DetailView.ax?sid=3&cid=172390







 



#내손안의_산림청,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