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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집> 숫자로 보는 무궁화이야기

대한민국 산림청 2019. 8. 14. 10:47





 광복절 특집

숫자로 보는 무궁화 이야기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꽃 무궁화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숫자로 보는 무궁화 이야기

카드뉴스를 통해 함께 보실까요?






언제부터 나라꽃으로 여기기 시작했을까요?


1896년 독립문 주춧돌을 놓을 때 애국가를 처음 부르며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여기기 시작했습니다.

독립선언문 원본에도 무궁화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육성된 무궁화 품종 수는?


전 세계 300여종 중 무려 절반이

우리나라에서 육성된 품종이라는 사실, 아셨나요?

무궁화를 나라꽃으로 여기는 나라답게 품종개발도 으뜸이죠.







무궁화 꽃이 피고 지는 시간은?


새벽에 꽃이 피기 시작해 오후가 되면 오므라들다 

해가 지면 꽃이 떨러지는 무궁화는 

매일 새롭고 유일한 한 송이 꽃을 피운답니다. 






한 그루에 몇 송이가 필까?


무궁화는 한 그루에서 보통 2,000송이에서 3,000송이 

많게는 5000송이의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무궁화는 얼마나 살까요?


무궁화는 떨기나무로 평균 수명이 40~50년인데요

간혹 100년 이상 사는 장수 무궁화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령 무궁화의 나이는 ?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에 심어진 무궁화는 120살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됐습니다. 

현재 천연기념물 제520호로 보호 중입니다. 






민족의 역사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소중한 나라꽃 무궁화


여러분의 사랑으로 

더 활짝 피어납니다!






#내손안의_산림청,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