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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숲체험의 효과> 숲 사람을 키우다 – 01 유아의 숲

대한민국 산림청 2019. 9. 9. 17:00





 풀과 벌레를 관찰하고 자연을 배우며

새 소리가 그대로 음악이 되는 곳, 숲입니다.

직접 나뭇잎을 만져보고, 새 소리를 듣고 냄새를 맡아보고

곤충을 관찰하면서 오감을 키우는 아이들.


유아가 숲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산림교육!


그 효과, 카드뉴스를 통해 함께 보실까요?







숲속에서 쑥쑥 자라는 아이들

아이들의 ‘행복한 놀이터’ 숲

유아의 숲체험 효과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유아숲체험의 효과 1

정서지능 발달 · 놀이성 증진


숲체험은 유아의 원만한 인간관계 능력과

놀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태도를 길러줍니다.


유아들이 8개월간 매주 정기적으로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된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 정서지능과 놀이성이 모두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유아가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배려심이 높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아숲체험의 효과 2

학습능력 향상


숲은 유아의 창의성, 집중력, 탐구능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숲유치원 유아의 자유놀이는 일반유치원과 비교하여

창의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유창성과 독창성에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유창성 : 창의성 가운데 여러 가지 관점이나 해결안을 빠르게 많이 떠올리는 능력을 말함. 









유아숲체험의 효과 3

자아개념 형성


숲은 유아의 인지적(IQ), 정서적(EQ), 사회적(SQ) 자아개념을 키워줍니다.


9주간의 숲체험 활동을 한 유아들을 관찰한 결과,

숲체험 활동 이후 유아의 인지적 자아개념과 정서적 자아개념이

모두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숲은 거대한 교실입니다.


숲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과 친해지고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인격체로 성장하기 위한 산림교육.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연구합니다.





해당 내용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간된 ‘숲, 사람을 키우다’의 일부를 정리하였습니다.





#내손안의_산림청,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