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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6회 산림교육·치유전문가 양성기관 워크숍’ 개최

대한민국 산림청 2019. 11. 11. 16:07



  

-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노력, 감수성이 높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 -

 


 산림청은 11월 12일 대전KW컨벤션에서 ‘제6회 산림교육·치유전문가 양성기관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산림교육·치유전문가 워크숍’은 전국의 산림교육·치유 전문가 양성기관 등 120명의 전담 관리자 및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교육의 활성화와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워크숍은 산림교육·치유전문가 양성기관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운영·관리, 평가체계 등 제도개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숲속 교육과 치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여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아숲체험원, 산림교육센터, 치유의 숲, 국립산림치유원 등 산림복지 기반시설을 확충했으며, 산림교육·치유 현장의 핵심인력으로 산림교육·치유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 산림복지 수혜인원(천명) : ('16) 2,574  → ('17) 3,776  → ('18) 4,834  → ('19.8)4,445

** 산림교육·치유 전문가 : 숲해설가 12,155명, 유아숲지도사 4,447명, 숲길등산지도사 1,579명, 산림치유지도사 1,261명(1급197, 2급1,064명)


특히, 국민들이 숲에서 건강과 행복을 찾도록 도움을 주는 산림교육·치유전문가 양성기관은 2019년 10월 현재 77개 기관으로 확충 운영 중입니다.

* 양성기관: 숲해설31, 유아숲지도사15, 숲길등산지도사8, 산림치유지도사 23(1급13, 2급10)


산림청은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유아숲지도사를 비롯한 산림교육전문가 발급신청 구비서류 간소화 등 규제를 완화하였습니다.


또한, 산림교육전문가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교육전문가 수요 등을 고려하여 양성기관의 지정·운영·관리에 대한 개선 방안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숲 체험 활동의 교육적·치유적 효과가 입증되면서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라며 “감수성이 충만한 산림교육·치유전문가를 양성하여 산림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손안의_산림청,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