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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날씨를 연결하는 기상빅데이터! 산악기상

대한민국 산림청 2020. 5. 25. 11:00

 

등산 가기 전, 날씨 예보는 포근하다 했는데..

산에 가니 바람이 매섭게 불고,

갑자기 비가 내려 당황스러웠던 경험 있으신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숲과 날씨를 연결하는 기상 빅데이터, 산악기상!

 

  
카드뉴스를 통해 함께 보시죠~

 

 

 

 

산악기상관측이란?

산악기상관측이란 풍속과 강수량 등

산악지역의 주요 기상요소를 관측하는 것입니다.

 

현재 산악기상관측망은 실시간 산악 날씨 정보 제공과

기후변화로 인해 다변화되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운영되고 있어요.

 

 

 

 

맞춤형 산악기상정보란?

우리가 흔히 접하는 기상정보는 대부분 평지에서 관측됩니다.

때문에 바람이 평지보다 3배 강하고, 강수량도 2배가량 많은

산악지역의 기상예측은 한계가 있죠.

그래서 산악 맞춤형 기상관측이 필요합니다.

 

 

 

 

산악기상정보의 필요성!

산악기상정보, 왜 필요할까요?

우리 국토의 63%는 산악지역입니다. 그래서 산림재해가 일어나면

피해가 클 수밖에 없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산림재해를 예측하고,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합니다.

 

 

 

 

산악기상관측망 구축 현황

산악기상관측망은 2012년 30개소 구축을 시작으로

2019년 기준 314개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요 산악지역 곳곳에도 산악기상관측망이 설치되어

실시간으로 산악기상 정보가 수집되고 있습니다.

 

 

 

 

산악기상정보의 활용!

산악기상정보는 국민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한 ‘산림재해 위험예보’와

등산객과 산림휴양객을 위한 ‘산악 날씨’를 제공하고 있죠.

 

 

 

 

 

스마트폰으로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하고 똑똑한 ‘산악기상정보시스템’

 

다양한 산악기상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악기상정보시스템 : http://mtweather.nifos.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