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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0명에게 한정판 국산 느티나무 칼림바를 드려요!’

대한민국 산림청 2020. 10. 20. 17:42

 


- 나무가 주는 따뜻한 위로, #칼림바 -

 

산림청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자 ‘나무에게 위로받고, 나를 위로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국산 목재로 만든 칼림바 악기를 나누어주는 특별한 치유 홍보 행사를 추진합니다.

 

이번 홍보 행사는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총 200명을 선정해 국산 느티나무로 제작된 ‘칼림바’와 산림청 자작곡 ‘안녕, 숲’ 악보를 제공합니다.
    *칼림바[Kalimba] : ‘엄지피아노’라 불리는 아프리카 전통악기. 나무의 수종과 특성에 따라 음색 차이가 있으며 오르골같이 맑고 편안한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

 

본 홍보 행사는 10월 21일(수) 오후 1시부터 15일간 산림청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누리 소통망(SNS)에서 진행하며, 영상 시청 후 ‘일상 속 나무가 나에게 주는 의미’에 대한 한 줄 댓글과 ‘#안녕숲칼림바’ 해시태그를 달면 참여가 완료됩니다.

  ○ 유튜브 : http://youtube.com/forestgo.kr
  ○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forest_korea
  ○ 트위터 : http://twitter.com/forest_news
  ○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forest_korea
  ○ 당첨자발표 : 11월 6일(금) 오후 1시, 산림청 각 누리 소통망(SNS)
  

 


또한, 11월 9일(월)부터는 함께 제공된 자작곡 ‘안녕, 숲’ 악보를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는 ‘숲속의 오케스트라, #숲케스트라’ 홍보 행사가 후속으로 진행됩니다.

 

칼림바 뿐 아니라 피아노, 바이올린, 리코더 등 어떠한 악기든 참여가 가능하며, 추후 연주 영상은 산림청 유튜브용 영상으로 제작되어 코로나19 시대의 치유 영상으로 제공될 계획입니다.

 

목재는 오랜 세월 인류의 심금을 울리는 악기의 자재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해왔으며, 장기적인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아름다운 칼림바 연주를 통해 위로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