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로 개발․자문 등 다각적 지원, 사회적가치 실현주체로 성장 -
산림청은 29일 2021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4개를 신규 지정했습니다.
공모 및 현장실사 등을 통해 이번에 지정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서비스제공형 3곳, 일자리제공형 6곳, 지역사회공헌형 3곳, 혼합형 2곳으로, 지정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간이며, 지정기간 동안 취약계층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취약계층 고용, 지역주민 소득향상 등에 노력하게 됩니다.
*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성과 : ’19년(57개 기업), ’20년(40개 기업)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역량강화 교육, 판로 개발, 경영자문 등의 ‘성장지원 사업’과 고용노동부(지자체)로부터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 사업’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지정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알립니다에 게시했습니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청은 올해 두 차례 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 할 예정이며, 지정되는 예비사회적기업이 민간분야 고용 확대와 취약계층 대상 산림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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