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에서 ′22년 경북ㆍ강원 동해안 산불 피해 임업인 간담회 개최
- 최병암 산림청장, ‘산불 피해 지역 임업인 만나 추가지원 방안 발굴’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9일 오후 2시 울진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22년 경북ㆍ강원 동해안 산불 피해 임업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로 송이, 산양삼 등 임산물 피해를 본 임업인과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산림조합, 지자체 등 20여 명과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울진군의 ‘산불 피해 임가 복구지원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피해 임업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정부의 기본적인 지원방안 외 추가적 지원 방안까지 논의하였다.
특히, 피해 임업인은 산불 피해지 송이 균사 묘목 지원, 신속한 긴급 복구 등과 송이 피해 복구비 지원 등을 요청하였으며, 산림청은 지원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지원 할 것이며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과 협의가 필요한 부분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림청은 향후에도 간담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요구가 정책에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며, 합리적인 추가 지원방안을 도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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