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산림청/Let`s Go! 휴양림

지역별휴양림 경상도 지리산자연휴양림

대한민국 산림청 2006. 8. 25. 14:24

 

개  요 :D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리산 지역의 등산과 관광을 병행할 수 있는 지리산 자연휴양림은 가족단위의 휴양 및 산림내 휴식공간의 적지입니다.


기본정보 :D
소  재 지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구역면적 142 ha
개장년도 1996년
수용인원 최대 1,200명/1일, 최적 500명/1일
관리주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용문의 055) 963-8133

상세정보 :D
지리산휴양림은 여름철의 피서 및 가을철에 절경을 이루는 단풍놀이, 봄에는 천지만물이 생동하여 내미는 새싹과 여름의 신록, 맑고 시원한 계곡물, 가을의 천산만홍, 겨울의 설경을 느낄 수 있는 사계절 자연휴양림으로서 인근에 위치한 지리산국립공원내 백무동, 칠선계곡, 벽소령 등산로 가 있으며, 산청의 대원사, 하동의 쌍계사, 구례의 화엄사 및 온천장이 있어 자연휴양림 이용과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는 코스로도 제격입니다.


산이 높으면 기후변화가 심해 옛말에 '산이높으면 비가 걷힐 날이 없고, 계곡이 깊으면 물길이 끊어질 날이 없다.' 는 말이 있듯이 지리산 100여리 주능선에는 구름이 걷힐날이없고 능선과 계곡에는 비와 눈과 안개가 그칠 날이 없다. 이렇게 자연 세계가 변화무쌍한 가운데 멋과 낭만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것입니다.


멀리서 지리산을 보면 대자연의 웅대함과 상대적으로 '왜소한 인간'의 존재가 느껴진다. 또한 기묘한 봉우리와 아기자기한 멋은 없지만 굵은 능선의 힘찬 모습이 남성적이며 편안함을 한 껏 뿜어낸다.
이 산은 찾고 또 찾을 수록 헤아릴수 없이 많은 승경에 오히려 질려버릴 정도다. 지리산 등산 지도를 처음으로 제작하여 배포했던 지리산 산악회는 지난 1972년경 가장 대표적인 자연경관 10곳을 들어 '지리산10경'으로 발표, 이것이 지금까지 공식적인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찾아오시는 길 :D
승용차 : (1) 서울→대구→88올림픽고속도로(광주방면)→지리산 I.C→인월사거리→지리산국립공원(60번 지방도로)
→ 산내삼거리→마천면→송알삼거리→휴양림
(2) 서울→경부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함양/남원→인월사거리→휴양림

대중교통 : 서울 ↔ 지리산(백무동) : 동서울 터미널 직행버스(1일 5회 운행)  

 

자세한 정보는 산림휴양문화포탈(http://san.go.kr) 사이트에서 참고하세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