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가좌산 ‘주제가 있는 길’을 거닐며 경남 진주시 가좌산 ‘주제가 있는 길’을 거닐며 산림청 블로그 일반인 기자단 김종신 “아빠, 그럼 점심때 오는 거예요?” 아직 개학하지 않아 집에 있는 막내는 아내를 출근시키려고 나서는 내게 재차 묻는다. 나는 돌아보지도 않고 현관문을 나서면 “그래”하고 짧게 대답하고는 엘.. Forest 소셜 기자단 -/2014년(5기) 2014.08.28
이 달의 풀·나무·곤충 이 달의 풀·나무·곤충 붉나무 붉나무는 가을에 빨갛게 드는 단풍이 아름다운 나무다. 예전에 소금이 귀한 산간지방에서는 붉나무 열매와 가지를 찧어 물에 우려낸 후 두부를 만드는 간수로 사용했다. 바다가 가까운 곳에서는 바닷물을 간수로 써 두부를 손쉽게 만들었지만 값비싼 소금을 구하기 어..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