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협력 58

중앙아시아 5개국 장·차관과 산림협력 추진방향 논의

중앙아시아 5개국 장·차관과 산림협력 추진방향 논의 - 5월 2일, 한-중앙아시아 산림 고위급 회의 개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월 2일 세계산림총회를 계기로 중앙아시아 5개국 장관과 차관 등 고위급과 함께 산림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한-중앙아시아 산림분야 고위급 회의는 키르기스스탄 농업수자원지역개발부장관, 우즈베키스탄 국가임업위원회 위원장, 카자흐스탄 생태지질자원부 차관, 타지키스탄 산림청장과 중앙아시아 5개국 주한 공관 대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지난 3월 선거로 정권이 교체되어 참석이 어려운 투르크메니스탄 농업환경보호부 장관은 동영상 메시지를 보내 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산림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은 2013년 10월 산림협력 관계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

계속되는 사막화 · 황사 방지! 함께하는 한-몽 산림 협력

- ’22년도부터 한-몽 3단계 산림협력 사업 추진 - 산림청은 9월 24일(금)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몽골 환경관광부와 2022년도부터 추진할 양국 간 산림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한-몽골 사막화·황사 방지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9월 10일 개최된 한국과 몽골 대통령 정상회담 결과 발표된 ‘몽·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을 이행하는 동시에, 2007년부터 시작된 한-몽간 산림협력 사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동북아 지역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몽·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 발췌 ■양국은 녹색성장 정책 범위에서 사막화 및 기후변화, 자연재해,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데 적극 협..

한-유럽, 산림 협력의 장 펼쳐

- 17일, 세계산림총회 성공 개최를 위한 주한 유럽대사 초청 간담회 열려 - 산림청은 17일 유럽연합(EU) 등 16개국 유럽 주한대사를 국립수목원으로 초청하여 산림분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이번 세계산림총회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44년 만에 개최됩니다. 이날 행사는 내년 5월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를 앞둔 상황에서 산림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논의 등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으며,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를 유럽 각국에 알림과 동시에, 한국의 산림휴양·치유정책 및 평화산림이니셔티브 등 산림정책을 소개하는 기회로 활용하였습니다. 페르난데즈 주..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 공동 협력 강화

- 메콩 지역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산림청은 5월 12일 개최된 제8차 한-메콩산림협력위원회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메콩산림협력센터(센터장 공영호)와 우리정부 주도로 출범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메콩지역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강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AOA)을 체결하였습니다. * 업무협약(AOA) : AGREEMENT ON OPERATIONAL ARRANGEMENT 이번 업무협약은 2019년 제5차 한-메콩 산림협력위원회에서 산림청이 제안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간 협력관계 구축에 대해 양 기관 및 메콩 4개국 관계자 모두가 협력 필요성을 공감하여 추진되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메콩 산림협력센터가 아시아..

<한반도 푸른 숲 만들기> 씨앗에서 나무 그리고 숲까지! - 양묘 및 조림

씨앗에서 나무 그리고 숲까지! - 양묘 및 조림 한반도의 푸른 숲을 만들고 지키기 위해서는 건강한 종자에서 양질의 묘목을 키워 산에 심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남북산림분야의 협력을 위해 가까이 가기 위한 한 걸음! 북한과 남한은 어떤 다른 점이 있을까요? 재미난 남북산림분야 이야기! 함께 보시죠

[코로나19 대응] 한-뉴질랜드, 목재산업 정책·산림과학 등 산림협력 강화

- 산림청, 제9차 한-뉴질랜드 산림협력위원회 화상회의 최초 개최 - 산림청은 26일 오전 10시(뉴질랜드 현지 시각 오후 1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제9차 한-뉴질랜드 정기 산림협력위원회’를 코로나19 영향으로 화상회의로 개최했습니다. 양국은 온라인 토론회 형식의 화상 토론회(웨비나)를 열어 목재 산업정책 교류, 합법목재교역촉진·목재식별 공동연구, 산림산업 연구, 2021 세계산림총회(’21.5, 서울 COEX)를 포함한 한국의 국제산림 쟁점 등 다양한 산림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1997년 4월 뉴질랜드와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 회의를 통해 양국 산림 현안에 대해 교류해왔습니다. 양국이 산림 협력관계를 체결한 이후 최초로 온라인 화상으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양국 수석대표로 ..

숲에서 나는 에티오피아 커피, 한국이 함께 가꾼다.

산림청은 한국과 에티오피아의 산림 분야 협력을 체계화하기 위해 환경산림기후변화위원회(EFCCC*)와 함께 제작한 영문 책자 에티오피아 재녹화(Re-greening Ethiopia)의 출판기념회와 녹색성장과 세계적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협력사업 협약식을 6월 1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개최했습니다. * EFCCC(Environment, Forest and Climate Change Commission, 환경산림기후변화위원회) : 에티오피아와 한국 산림청 간의 양자 협력 관계의 부처 세계 ‘사막화·가뭄의 날(6.17 수)’을 계기로 개최되는 본 행사에는 쉬페로 쉬구테 월라사(Shiferaw Shigutie Wolassa)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외교부 유연철 기후변화대사, 세계적녹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