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수목원 4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위해 주민 아이디어 발굴 노력

- 지역협의회, 명품 수목원 만들기 현장 탐방 활동 전개 - 산림청은 13일(수) 천리포수목원(충남 태안)에서 제4차 새만금수목원 조성 지역협의회를 개최하고 명품 수목원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현장 탐방을 하였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천리포수목원의 조성 과정과 각 주제원의 식물배치, 생육 특성 등을 묻고 들으며, 오는 2026년 새만금 간척지에 들어설 수목원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는 등 깊은 관심을 가지고 탐방활동에 임하였습니다. 새만금수목원 조성 지역협의회는 지난해 9월 지역주민 대표, 환경단체, 학계 전문가, 행정기관 등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새만금수목원 조성의 원활한 추진과 협력, 지역 상생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이 4번째 협의회를 갖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지역협의회는..

국내 최초 간척지 조성, ‘국립새만금수목원’ 본격 추진

- 기본설계 기술제안입찰로 실시설계와 시공을 일괄 추진 -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공사가 7월 27일 자로 입찰 공고됩니다. 산림청은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은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작년 12월 국토교통부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통해 이를 확정하였습니다. 기본설계 기술제안은 창의적 기술제안을 통해 선정된 업체가 실시설계와 시공을 일괄 추진하는 방식으로 입찰자가 공사비 절감방안, 공기 단축방안, 공사 관리방안 등을 제안하는 입찰방식을 말합니다. 또한, 수목원이 조성될 새만금지구는 토양의 염분농도가 높고, 해풍으로 인해 식물 생육이 불리한 여건이라, 토취장 확보, 제염 및 제염 저감대책, 수목 수급계획 등에 대한 기술제안을 이번 입찰을 통하여 받..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 “연찬회”, “현장 견학” 등을 통하여 지역단체, 주민들과의 협력 강화 - 산림청은 11. 6일(금) 세종수목원에서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지역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단체, 주민, 관계기관과의 이해와 협력을 통한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 지역협의회 구성(19명) - 지역주민(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 등), 지역단체(환경단체, 범시민위원회 등), 관계기관(산림청, 새만금개발청, 전북도, 김제시 등), 전문가(대학교수, 연구원) 연찬회에서 지역발전연구소 강은지 소장은 “지역협의회의 역할과 이해”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공감대 조성과 확산 등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의 필요성을 강연하였습니다. 이번 새만금수목원 지역협의회는 두 번째* 만남이다. 미래의 새만금수목원을 가늠할 기회를 제..

바다 위 수목원을 짓다! 해외 사례에서 찾아보는 해안형 새만금수목원

- 해외 사례에서 찾아보는 해안형 새만금수목원의 조성 방향- 해안식생을 구성하는 해안식물(염생식물, 해안림식물 등)은 해안생태계 내에서 기초 생산자, 오염물질의 정화, 다른 생물의 서식처, 해안침식의 방지, 심미적 가치 등으로서 보존 가치가 인정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바닷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