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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산림병충해진단 지원해드려요.

대한민국 산림청 2009. 5. 22. 10:46

초등학교 산림병해충 진단 지원

     - 5월 하순부터 생활권 산림병해충진단 민간컨설팅제도 운영 -

산림병해충진단 민간컨설팅제도

산림청에서는 국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심지역의 녹색공간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피해목에 대한「민간 컨설팅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주요지역의 80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컨설팅은 올해 처음 도입되는 점을 감안하여 산림병해충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 능력이 있는 전문업체(나무병원)가 소재하는 지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800개 컨설팅 대상 학교를 선정하며, 1차로 382개교를 선정하였습니다.

추가는 5.22일까지 지역교육청에 신청하세요.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지역에 소재하는「나무병원」에서 해당 학교를 방문하여 피해목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실시하고 처방전을 발급함으로써 해당 학교에서 적기에 방제토록 할 계획입니다.

 

추가로 진단을 받고자 하는 초등학교는 오는 5.22일까지 해당 지역교육청에 신청을 하면 계획 범위 내에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