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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누르미 전시회 초대합니다.

대한민국 산림청 2009. 7. 2. 16:18

 꽃누르미 전시회 초대합니다.

 

 

꽃누르미(압화, Pressed flower)

 

자연을 담은 예술!

작은 풀잎을 비롯하여 절화(折花), 낙엽 등을 그 모습 그대로 눌러 말린 후,

액자나 병풍에 담거나 양초, 보석함, 명함, 카드, 스탠드 등 다양한 일반 생활용품에 응용해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아름다운 식물 공예입니다.

 

꽃누르미는 언제 시작되었을까요?

16세기 초 이탈리아 식물학자가 학술연구를 목적으로 제작한 식물표본을 시작으로 

19세기 후반 영국에서 식물표본이 아닌 하나의 예술분야로 정착했다고 합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와서는 다양한 꽃누르미 작품 활동으로 발전되었다는군요.

 

역시 카피는 일본을 따라 갈 나라가 없는것 같습니다.

뭐~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이니깐!

 

우리나라에서는 학교, 문화센터, 공방 등에서 다양한 꽃누르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전시회, 체험 등을 통하여 많이 선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유행에 뒤떨어졌나 봅니다.

 

※ 전시회 안내

 전시 : 『2009 숲속으로 초대전 - 부제 : 6월의 신부 -』

 장소 :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

 작품 : 한국 꽃누르미협회 회원들의 작품들로 사랑, 신부등에 관한 주제작품으로 총 65점

 날짜 : 6월 23일 부터 7월 11일까지

 

한국 꽃누미협회가 궁금하시다고요?

 

우리나라에서 꽃누르미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예술인의 모임으로 2001년 11월 산림청에 사단법인으로 인가 등록된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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